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歲首기준: 천문연구원(정월) 명리학(입춘) 주역(동지)
음력/절기: 음력만 한국음력 타임존기준 한국시간기준
CE 2015年 11月  (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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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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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木)
Fri(金)
Sat(土)
1 (9-20)전갈♏
乙未年 丙戌月
辛巳日 戊子時

12물 손없는날
2 (9-21)전갈♏
乙未年 丙戌月
壬午日 庚子時

13물
3 (9-22)전갈♏
乙未年 丙戌月
癸未日 壬子時

14물

학생독립운동기념일
4 (9-23)전갈♏
乙未年 丙戌月
甲申日 甲子時

조금
5 (9-24)전갈♏
乙未年 丙戌月
乙酉日 丙子時

1물
6 (9-25)전갈♏
乙未年 丙戌月
丙戌日 戊子時

2물
7 (9-26)전갈♏
乙未年 丙戌月
丁亥日 庚子時

3물
8 (9-27)전갈♏
乙未年 丙戌月
戊子日 壬子時

입동(02:58)

4물
9 (9-28)전갈♏
乙未年 丙戌月
己丑日 甲子時

5물

소방의날
10 (9-29)전갈♏
乙未年 丙戌月
庚寅日 丙子時

6물 손없는날
11 (9-30)전갈♏
乙未年 丙戌月
辛卯日 戊子時

7물 손없는날

농업인의날
12 (10-1)전갈♏
乙未年 丁亥月
壬辰日 庚子時

8물

합삭(02:47)
13 (10-2)전갈♏
乙未年 丁亥月
癸巳日 壬子時

9물
14 (10-3)전갈♏
乙未年 丁亥月
甲午日 甲子時

10물
15 (10-4)전갈♏
乙未年 丁亥月
乙未日 丙子時

11물
16 (10-5)전갈♏
乙未年 丁亥月
丙申日 戊子時

12물
17 (10-6)전갈♏
乙未年 丁亥月
丁酉日 庚子時

13물

순국선열의날
18 (10-7)전갈♏
乙未年 丁亥月
戊戌日 壬子時

14물
19 (10-8)전갈♏
乙未年 丁亥月
己亥日 甲子時

조금
20 (10-9)전갈♏
乙未年 丁亥月
庚子日 丙子時

1물 손없는날
21 (10-10)전갈♏
乙未年 丁亥月
辛丑日 戊子時

2물 손없는날
22 (10-11)전갈♏
乙未年 丁亥月
壬寅日 庚子時

3물
23 (10-12)궁수♐
乙未年 丁亥月
癸卯日 壬子時

소설(00:25)

4물
24 (10-13)궁수♐
乙未年 丁亥月
甲辰日 甲子時

5물
25 (10-14)궁수♐
乙未年 丁亥月
乙巳日 丙子時

6물
26 (10-15)궁수♐
乙未年 丁亥月
丙午日 戊子時

7물

망(07:44)
27 (10-16)궁수♐
乙未年 丁亥月
丁未日 庚子時

8물
28 (10-17)궁수♐
乙未年 丁亥月
戊申日 壬子時

9물
29 (10-18)궁수♐
乙未年 丁亥月
己酉日 甲子時

10물
30 (10-19)궁수♐
乙未年 丁亥月
庚戌日 丙子時

11물 손없는날

무역의날
     
2015년 약사: 국내뉴스로는, 1)대한민국 뒤흔든 메르스 공포: 2015년 5월20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입국한 첫 환자가 확진판정을 받았을 때만 해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는 먼 나라 전염병인 줄만 알았다. 그러나 허술한 초기 방역체계로 환자가 단기간에 급증하면서 격리자는 1만6,000명까지 늘었고 전국은 메르스 공포에 떨었다. 감염환자 186명이 나왔고 38명이 사망했다. 치사율 20.43%는 세계 최고 기록이다. 정부는 메르스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국가방역 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했다. 응급실 진료비가 대폭 인상됐고 병문안 기준 권고안이 나왔다. 메르스의 여파로 경제활동까지 위축돼 올해 경제성장률은 2%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2)통합·화합 남기고… 김영삼 전대통령 서거: 대한민국 제14대 대통령을 지낸 '거산(巨山)'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지난 11월22일 새벽 패혈증과 급성심부전으로 사망했다. 향년 88세. 김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금융실명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 등을 이뤄냈으나 국제통화기금(IMF) 구제금융 신청으로 한국 경제에 빛과 그림자를 남겼다. 그는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정치권에 '통합'과 '화합'의 유훈을 전했다. 3)성완종 리스트 파문… 이완구 총리 낙마: 해외자원 개발 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지난 4월9일 북한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호주머니에서 나온 정치인 8명의 이름이 포함된 '금품 메모'는 정치권에 큰 파문을 일으켰다. 메모에 등장한 이완구 국무총리는 63일 만에 사퇴해 최단명 총리가 됐다. 그러나 검찰 수사는 이 전 국무총리, 홍준표 경남지사만 불구속 기소했을 뿐 용두사미로 끝났다. 4)수출 부진 속 한중FTA 발효로 한줄기 빛: 올해 우리 수출은 최악이었다. 저유가와 교역부진으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진 연간 교역규모 1조달러 기록도 5년 만에 물거품이 됐다. 이런 가운데 12월20일 발효된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은 우리 수출에 한 줄기 빛이었다. 13억 거대시장인 중국과 단일경제권으로 묶이면서 향후 10년간 국내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0.96% 추가 성장할 것으로 보이고 53만 8,000명의 고용창출도 기대된다. 5)끝나지않은 롯데그룹 형제간 경영권 분쟁: 재계 5위인 롯데그룹의 경영권 다툼은 현재진행형이다. 지난 7월15일 신동빈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정기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선임될 때만 해도 한일 롯데 후계구도는 확정된 듯했다. 그러나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아버지(신격호 총괄회장)를 앞세워 동생을 해임하면서 갈등이 폭발했다. 신동빈 회장이 대국민 사과까지 했지만 법적 분쟁은 장기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6)국교 정상화 50년 韓日 위안부 협상 타결: 지난 11월2일 박근혜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취임 이후 첫 정상회담을 열었다. 양국의 최대 현안인 위안부 문제에 대한 논의가 급물살을 탔고 이달 28일 아베 총리는 총리대신 자격으로 사죄와 반성의 뜻을 표시했다. 국교 정상화 50주년을 맞아 한일관계에 새로운 지평이 열렸다는 평가도 있으나 일본 정부의 진정성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나온다. 7)안철수 새정연 탈당…야당 분열의 길로 :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이 잇따른 탈당으로 분당의 길로 접어들었다. 지난 13일 안철수 의원은 문재인 대표의 거취 문제를 놓고 갈등을 빚은 끝에 문 대표와 갈라섰다. 내년 총선을 4개월 앞둔 정치권은 혼란에 휩싸였다. 새정연에서 빠져나온 정치세력이 군웅할거 양상을 보임에 따라 내년 총선은 일여다야 구도로 전개될 가능성이 커졌다. 8)대기업 간 빅딜 등 산업 구조조정 박차 : 대기업 그룹이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을 재편하는 과정에서 빅딜이 일어났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롯데케미칼의 삼성SDI케미칼사업부·삼성정밀화학·삼성BP화학 인수 등은 산업계를 뒤흔들었다. 조선·철강·해운 등 한계산업의 구조조정 이슈도 하반기 중요 화두였다. 내년 경제상황도 녹록지 않아 이들 업종의 구조조정 필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9)법안 처리율 36.8%… 역대 최악의 국회 : 역대 최악이라는 꼬리표가 19대 국회에 붙었다. 법안 처리율은 36.8%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다. 법안 1만건 이상을 포함해 의안 1만1,000여건이 자동 폐기될 상황에 처했다.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등 쟁점법안 처리를 놓고서도 여야는 협상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여기에 19대 국회는 역대 최대인 21명의 의원이 비리 등에 연루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10)62년 만에 철창 밖으로 나온 간통죄 : 헌법재판소가 지난 2월26일 간통죄를 규정한 형법 제241조에 대해 재판관 7대 2 의견으로 위헌 결정을 내렸다. 이로써 간통죄는 62년 만에 폐지됐다. 헌재는 간통죄가 성적 자기결정권 및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침해한다고 판단했다. 간통죄 위헌 결정으로 배우자의 불륜을 입증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이혼과정도 간소화되는 등 이혼양상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국제 뉴스로는, 1)美 금리인상… 세계경제 시계제로: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006년 6월 이후 9년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세계 경제는 전대미문의 새로운 도전에 직면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7년 동안 유지해온 미국의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렸고 글로벌 경제는 시계제로 상황에 접어들었다. 기준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가 회복세로 돌아섰다는 자신감의 표현이지만, 신흥국은 당장 달러 자금 유출을 우려해야 할 처지에 놓였고 글로벌 경제성장 속도가 둔화될 가능성도 커졌다. 여기에 유럽과 일본 등은 미국과 반대로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를 지속하면서 세계 경제는 그레이트 디버전스(대분열) 시대로 접어들었다. 2)파리… 러시아 여객기… 지구촌 테러로 몸살 : 올해 내내 전 세계는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의 테러공포에 떨어야 했다. 프랑스 파리의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17명 사망), 터키 앙카라광장(100여명 사망)과 러시아 여객기(224명 사망)가 IS 테러의 희생양이 됐고, 급기야 11월13일 파리에서 130여명을 살해하는 연쇄 테러로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3)12개국 참여 세계 최대 무역협정 TPP 타결 :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의 다자 간 자유무역협정(FTA)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이 지난 10월5일 타결됐다. TPP에는 미국과 일본의 주도 아래 호주·뉴질랜드·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브루나이·캐나다·멕시코·칠레·페루 등 12개 국가가 참여했다. TPP는 전 세계 경제규모의 40%, 교역규모 11조8,000만달러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무역협정이다. 4)中 바오치시대 막내려… 세계의 시장 비상등 : 중국의 안정적 중속 성장을 상징하는 '바오치(保七·7%대 성장률)'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중국의 3·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6.9% 상승에 그쳤으며 이후 리커창 중국 총리는 6.9%의 성장률은 정부의 연간 목표치와 일치한다며 중국 당국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바오치에서 바오류(保六)로 수정했음을 시사했다. 5)불황 직격탄 유가 30弗대로 곤두박질 : 지난해 하반기에 시작된 국제유가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연초만 해도 배럴당 60달러 안팎이던 국제유가는 30달러대로 주저앉았다. 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 셰일업계 간 치킨게임,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요감소, 달러화 강세가 맞물린 결과다. 유가뿐 아니라 다른 주요 원자재 가격도 줄줄이 무너져 원자재 수출 의존도가 높은 신흥국 경제가 휘청거렸다. 6)난민사태에 흔들리는 하나의 유럽 :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내전과 정치불안으로 발생한 난민들이 대거 유럽으로 몰리면서 이들의 수용을 놓고 유럽이 분열되는 등 큰 혼란을 겪었다. 지난 9월 초 시리아 난민 아기 아일란 쿠르디의 비극적인 죽음으로 난민수용을 확대하는 등 인도주의적 정책을 펴기도 했으나 사회적 비용 증가와 테러 위협 고조로 최근 다시 각국이 국경을 폐쇄하는 등 문을 걸어 잠그면서 하나의 유럽이 위협받고 있다. 7)13년 끌어온 이란 핵협상 최종 타결 : 이란과 주요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이 지난 7월14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13년간 끌어온 핵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이란은 핵 개발 중단을 약속했고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은 경제제재를 해제하기로 합의했다. 협상 타결로 미국은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막을 수 있게 됐고 이란은 원유 수출 등으로 경제회복을 꾀할 수 있게 됐다. 8)中의 금융굴기… AIIB 출범·SDR 편입 : 중국 경제는 안으로는 침체를 겪으면서도 대외적으로는 거침없는 금융굴기에 나섰다. 중국 주도의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는 영국·독일 등 미국의 우방도 줄줄이 참여를 선언했으며, 중국 위안화는 국제통화기금(IMF) 특별인출권(SDR) 구성통화에 편입되며 미국 달러화, 유로화, 엔화, 파운드화에 이어 다섯 번째 글로벌 통화의 지위에 올랐다. 9)폭스바겐 게이트… 디젤차 배출가스 조작 : 지난 9월 세계 자동차 판매에서 선두를 달리던 독일 국민차 폭스바겐이 2009년 이후 6년 동안 디젤차량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조작해온 사실이 발각되면서 자동차 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폭스바겐그룹이 전 세계에서 판매한 디젤자동차 총 1,100만대의 배출가스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난 일명 '디젤게이트'는 폭스바겐을 창사 이래 최대 위기에 빠뜨렸다. 10)글로벌 M&A 4조6,000억弗 사상최대 : 올해 글로벌 인수합병(M&A) 시장은 사상 최대의 호황을 보였다. 올해 M&A 총규모는 4조6,000억달러(약 5,361조원)를 기록해 지난 2007년의 4조3,000억달러(약 5,011조원)를 넘어섰다.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보톡스 제조사 앨러건을 1,486억달러에 사들이고 글로벌 맥주 업체 AB인베브가 영국 사브밀러를 1,056억달러에 인수하는 등 빅딜이 이어졌다

음력 및 시간: 음력은 대한민국 음력, 합삭/망/24절기시간은 타임존에 따른 시간표시
타임존: [GMT +09:00] Korea Standard Time, Japan Standard Time
** 아래는 위에 표시된 타임존에 따른 절기 절입시각(정기)과 선택된 음력기준(한국음력/타임존)에 따른 음력초하루 목록 입니다.**
동지: 2014/12/22 08:03:02
소한: 2015/1/6 01:20:38
대한: 2015/1/20 18:43:20
입춘: 2015/2/4 12:58:32
우수: 2015/2/19 08:49:52
경칩: 2015/3/6 06:55:43
춘분: 2015/3/21 07:45:12
청명: 2015/4/5 11:39:13
곡우: 2015/4/20 18:42:04
입하: 2015/5/6 04:52:45
소만: 2015/5/21 17:44:59
망종: 2015/6/6 08:58:13
하지: 2015/6/22 01:37:58
소서: 2015/7/7 19:12:14
대서: 2015/7/23 12:30:27
입추: 2015/8/8 05:01:23
처서: 2015/8/23 19:37:08
백로: 2015/9/8 07:59:34
추분: 2015/9/23 17:20:24
한로: 2015/10/8 23:42:42
상강: 2015/10/24 02:46:37
입동: 2015/11/8 02:58:29
소설: 2015/11/23 00:25:09
대설: 2015/12/7 19:53:13
동지: 2015/12/22 13:47:57
초하루[0]: 2014,12,22,29,2014,11,1,
초하루[1]: 2015,1,20,30,2014,12,1,
초하루[2]: 2015,2,19,29,2015,1,1,
초하루[3]: 2015,3,20,30,2015,2,1,
초하루[4]: 2015,4,19,29,2015,3,1,
초하루[5]: 2015,5,18,29,2015,4,1,
초하루[6]: 2015,6,16,30,2015,5,1,
초하루[7]: 2015,7,16,29,2015,6,1,
초하루[8]: 2015,8,14,30,2015,7,1,
초하루[9]: 2015,9,13,30,2015,8,1,
초하루[10]: 2015,10,13,30,2015,9,1,
초하루[11]: 2015,11,12,29,2015,10,1,
초하루[12]: 2015,12,11,30,2015,11,1,
초하루[13]: 2016,1,10,29,2015,12,1,

절기, 합삭, 망 시각은 몇분의 오차 있음.    달력범위: BCE.4712년 ~ CE.9999년 (음력유효:CE.1392 ~ CE.2050)
天干: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地支: 子(자)-쥐, 丑(축)-소, 寅(인)-호랑이, 卯(묘)-토끼, 辰(진)-용, 巳(사)-뱀, 午(오)-말, 未(미)-양, 申(신)-원숭이, 酉(유)-닭, 戌(술)-개,
亥(해)-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