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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대

 숭조돈목

우리 종친은 조상을 받들고 종친간에 서로 도탑고 화목하게 지냅니다.

백운대백운대백운대백운대백운대

경주시 내남면 노곡리 경주남산 남쪽 끝자락에 있는 백운재

정씨의 시조 낙랑후 지백호공의 묘소는 경북 경주시 내남면 노곡 2리에 있으며 사적 301호입니다.
낙랑후 지백호(智伯虎)공이 유리왕 9년(서기32년)에 정씨로 사성(賜姓)되었는데 이것이 우리 정씨성의 원류입니다.
그 후 공은 서기 516년에 문화(文和)로 시호를 받았고, 서기 656년에는 감문왕(甘文王)으로 추봉(追封)되었습니다.
공은 6촌장 가운데 유일하게 묘소가 상기 한 곳에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1일 후손이 향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