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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4 19:29
정진실 님 안녕하세요,
어르신들께서 문헌공파라 알려주셨으니 문헌공파가 맞겠지요.
현재 문헌공파는 시조로부터 대략 67세 부터 73세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전에는 중시조 문정공 42세부터 대수를 계산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래도 여기에 38대를 더하면 세수가 좀 많은듯하여, 대수 게산에 뭔가 착오가 있는듯 보입니다.
항렬자에 대하여는 수차 말씀드렸습니다만,
근래에는 항렬자를 따르지 않고 집안별로 별도의 돌림자를 쓰는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비록 문헌공파 68세의 항렬자가 "병炳○" 입니다만,
단순히 이 글자만 가지고 몇세다 라고 추측해서 말하기가 참 어렵군요...
다행히 할아버지께서 족보를 보관하고 계셨으니,
어르시들은 집안 내력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여쭈어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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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실 님 안녕하세요,
어르신들께서 문헌공파라 알려주셨으니 문헌공파가 맞겠지요.
현재 문헌공파는 시조로부터 대략 67세 부터 73세 정도가 일반적입니다.
예전에는 중시조 문정공 42세부터 대수를 계산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래도 여기에 38대를 더하면 세수가 좀 많은듯하여, 대수 게산에 뭔가 착오가 있는듯 보입니다.
항렬자에 대하여는 수차 말씀드렸습니다만,
근래에는 항렬자를 따르지 않고 집안별로 별도의 돌림자를 쓰는경우도 제법 있습니다.
상황이 이러니... 비록 문헌공파 68세의 항렬자가 "병炳○" 입니다만,
단순히 이 글자만 가지고 몇세다 라고 추측해서 말하기가 참 어렵군요...
다행히 할아버지께서 족보를 보관하고 계셨으니,
어르시들은 집안 내력에 대하여 잘 알고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여쭈어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k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