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십니까
오늘 가입하고 저도 조금이나마 저의 뿌리를 알수있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의 부친은 조 자 돌림으로 67대손이고 저희들은 병자로68대손으로 알고 있읍니다.
한가지 이해가 안가는 면이 있음니다.
이렇게 보면 같은 손이 여러명 잇는데 어떠게 나오는지
애 을 들어 저의부친이 67대고 형제들 도같은 손이면 그자식들은 68손으로 나뉘는 걸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
아직 항렬 을 알지 못해서 이렇게만 알고 이었읍니다.
다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 작은 아버지로 부터 우리집은 제일 큰집이다 란 소리만 듵고 알고 있엇읍니다.
그리고 저는 막네지만 큰 형님은 시제도 자주 갑니다.
그런데 작은 아버지는 올래 시제도 우리가 지네야 된다고 하지만 형편이 안돼 아래 손에서 지낸다고 하는데
물런 시제는 순천에서 지낸다고 하는데 저는 안가봐서요.
그런데 우리 보다 손이 높은 분들도 많이 계시는데 어떻게 된건지 잘모르겠읍니다.
알고 계시면 좋은 조언 부탁합니다
물런 저는 68대손 문헌공파 로 알고 있읍니다.
사랑해님 안녕하세요,
항렬은 알고 계시는 것과 같이 같은 대수의 자손들은 이름에 같은 항렬자를 씁니다.
시제는 주로 큰집에서 지내는 경우가 많은듯 합니다. 다만 생활 근거지가 타향이거나
여타 형편상 시제를 준비하기가 불편한 경우는 작은집이나 형편이 되는 집에서 준비를 하고,
경비는 십시일반 서로 조금씩 부담하는 경우도 있는듯 합니다.
대수는 보통 큰집의 경우 세수가 많이 나가고 작은집 쪽으로 갈 수록 세수가 적게 나가는데,
이는 아무래도 큰아이가 먼저 결혼을 할테고 이런 차이가 쌓이다 보니 집안마다 조금씩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허나, 과거에는 유아 사망율이 높았다고 하니 꼭 그런것은 아니고 해서...
집안마다 대수의 차이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