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주정씨 정인호 라고 합니다.
저의 할아버지님때 부터 족보를 일제시대 전쟁통에 잃어 버리시고 저의 할아버지(정 두선鄭斗善:출생:1888년 3월16)께서는 부산영도 동삼동에 정착하셨습니다. 그래서 알아볼수 있는 재적등본을 보니, 증조부님의 존함(정 기순:鄭基淳:출생:1862년 증조모님: 권치열)까지 알 수 있었습니다. 저가 알고 있는것은 이게 다인데 저의 파나 족보를 찿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까요? 저는 꼭 저의 족보를 찿아 저의 자녀들이 뿌리를 알고 살아가게 하고 싶습니다.
연락부탁드립니다..010-2243-0782
댓글 '3'
우리랑
경주정씨문헌공파대종회 족보편찬위원회입니다.
17년 현재 문헌공파 대종회에서 30만에 문헌공파족보를 발간합니다.
다음 "경주정씨문헌공파대동회" 홈페이지 검색해 편찬위원회에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족보가 없어 문헌공파 후 지파를 모르는분, 족보에 우리 집안이 누구까지 등재되어 있는지? 연락주세요.
전국에 문헌공파 종친분들께서는 1988년 무진보(총12권) 이후 변동사항(사망,결혼,출생 등) 30년만에 편찬하는
문헌공파세보(인터넷족보 포함)에 참여하시기 바라며
또한 사천문중의 종친분들 께서도 금번 문헌공파세보와 인터넷족보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경주정씨문헌공파대종회 족보편찬위원회 02-416-1838>
chopstic 님 안녕하세요,
네... 아쉽지만 이름으로 계파나 등재 여부를 확인는것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이름에 항렬자가 사용되었으면 대략 몇세인지 추측해 볼수는 있겠으나,
이도 확실하지 않으니, 너무 희미해서 추측하기가 막막하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요즘 세상에 족보라는 것이 중요하거나 큰의미를 가지는것도 아니고,
전쟁이라는 큰일을 껵으면서 많은 분들이 계대를 잃어버린 경우도 많으니,
과거의 기록 유무에 너무 연연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록 지금은 선대가 확인이 안되어 아쉬울 터이나 이 문제는 후세에 맡기고,
지금 알고 계시는 조상님들의 업적을 잘 정리해서 가계보 형태로 후손에게 전해주면
이 또한 훌륭한 가족사의 기록이요 역사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k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