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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14:47
찰밥님 안녕하세요,
정읍이 고향이시군요... 정읍쪽에도 경주정씨가 제법 많다고 들었는데... 반갑습니다.
문헌공파 대동항렬표를보면 아래와 같이 66세에 영(永), 68세에 병(炳)자가 있습니다.(평장사공파에도 66세에영, 68세병자가 있음)
정확한것은 족보를 봐야 알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아버님이 병자 돌림이고 찰밥님이 영자 돌림이면 비록 같은 한자라고 하여도
최소한 두분중 한분은 대동항렬자를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는 대략 69-70세 전후가 많은것으로 미루어 (63세는 조금 착오가 있는듯...)아버님의 병자가 항렬자를 따랐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럴경우 찰밥님은 69세가 되겠지요.^^
족보에 등재를 하려면 먼저 계대를 확인하셔야 할텐데,단순히 아버님 이름과 고향만 가지고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자료(집안내력이나 고조, 증조, 조부, 친척, 고향등 집안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 후 도서관 등에서 계대를 확인해 보시고...
또, 경주정씨 중앙종친회에도 연락을 해서 도움을 구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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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밥님 안녕하세요,
정읍이 고향이시군요... 정읍쪽에도 경주정씨가 제법 많다고 들었는데... 반갑습니다.
문헌공파 대동항렬표를보면 아래와 같이 66세에 영(永), 68세에 병(炳)자가 있습니다.
(평장사공파에도 66세에영, 68세병자가 있음)
정확한것은 족보를 봐야 알겠지만 제 사견으로는,
아버님이 병자 돌림이고 찰밥님이 영자 돌림이면 비록 같은 한자라고 하여도
최소한 두분중 한분은 대동항렬자를 따르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리고 요즘 세대는 대략 69-70세 전후가 많은것으로 미루어 (63세는 조금 착오가 있는듯...)
아버님의 병자가 항렬자를 따랐을 가능성이 높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럴경우 찰밥님은 69세가 되겠지요.^^
족보에 등재를 하려면 먼저 계대를 확인하셔야 할텐데,
단순히 아버님 이름과 고향만 가지고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가능한 한 많은 자료(집안내력이나 고조, 증조, 조부, 친척, 고향등 집안과 관련된 자료)를 수집한 후
도서관 등에서 계대를 확인해 보시고...
또, 경주정씨 중앙종친회에도 연락을 해서 도움을 구해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k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