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all | close all

歲首기준: 천문연구원(정월) 명리학(입춘) 주역(동지)
음력/절기: 음력만 한국음력 타임존기준 한국시간기준
CE 2017年 12月  (4350)
< >
< 1 2 3 4 5 6 7 8 9 10 11 12 >
Sun(日)
Mon(月)
Tue(火)
Wed(水)
Thu(木)
Fri(金)
Sat(土)
     
1 (10-14)궁수♐
丁酉年 辛亥月
壬戌日 庚子時

6물
2 (10-15)궁수♐
丁酉年 辛亥月
癸亥日 壬子時

7물
3 (10-16)궁수♐
丁酉年 辛亥月
甲子日 甲子時

8물

소비자의날
4 (10-17)궁수♐
丁酉年 辛亥月
乙丑日 丙子時

9물

망(00:47)
5 (10-18)궁수♐
丁酉年 辛亥月
丙寅日 戊子時

10물

자원봉사자의날
6 (10-19)궁수♐
丁酉年 辛亥月
丁卯日 庚子時

11물 손없는날
7 (10-20)궁수♐
丁酉年 辛亥月
戊辰日 壬子時

대설(07:32)

12물 손없는날
8 (10-21)궁수♐
丁酉年 辛亥月
己巳日 甲子時

13물
9 (10-22)궁수♐
丁酉年 辛亥月
庚午日 丙子時

14물
10 (10-23)궁수♐
丁酉年 辛亥月
辛未日 戊子時

조금
11 (10-24)궁수♐
丁酉年 辛亥月
壬申日 庚子時

1물
12 (10-25)궁수♐
丁酉年 辛亥月
癸酉日 壬子時

2물
13 (10-26)궁수♐
丁酉年 辛亥月
甲戌日 甲子時

3물
14 (10-27)궁수♐
丁酉年 辛亥月
乙亥日 丙子時

4물
15 (10-28)궁수♐
丁酉年 辛亥月
丙子日 戊子時

5물
16 (10-29)궁수♐
丁酉年 辛亥月
丁丑日 庚子時

6물 손없는날
17 (10-30)궁수♐
丁酉年 辛亥月
戊寅日 壬子時

7물 손없는날
18 (11-1)궁수♐
丁酉年 壬子月
己卯日 甲子時

8물

합삭(15:31)
19 (11-2)궁수♐
丁酉年 壬子月
庚辰日 丙子時

9물
20 (11-3)궁수♐
丁酉年 壬子月
辛巳日 戊子時

10물
21 (11-4)궁수♐
丁酉年 壬子月
壬午日 庚子時

11물
22 (11-5)염소♑
丁酉年 壬子月
癸未日 壬子時

동지(01:27)

12물
23 (11-6)염소♑
丁酉年 壬子月
甲申日 甲子時

13물
24 (11-7)염소♑
丁酉年 壬子月
乙酉日 丙子時

14물
25 (11-8)염소♑
丁酉年 壬子月
丙戌日 戊子時

조금

기독탄신일
26 (11-9)염소♑
丁酉年 壬子月
丁亥日 庚子時

1물 손없는날
27 (11-10)염소♑
丁酉年 壬子月
戊子日 壬子時

2물 손없는날
28 (11-11)염소♑
丁酉年 壬子月
己丑日 甲子時

3물
29 (11-12)염소♑
丁酉年 壬子月
庚寅日 丙子時

4물
30 (11-13)염소♑
丁酉年 壬子月
辛卯日 戊子時

5물
31 (11-14)염소♑
丁酉年 壬子月
壬辰日 庚子時

6물
      
2017년 약사: 2017 국내외뉴스, 박근혜 대통령 파면…국정농단 재판: 헌법재판소는 올해 3월 10일 박근혜 당시 대통령을 파면하는 결정을 내렸다. 탄핵심판을 통해 현직 대통령이 탄핵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곧바로 지위를 상실했고 조기 대선을 거쳐 새 정부 출범으로 이어졌다. 앞서 지난해 12월 9일 국회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해 헌법재판소로 넘기면서 탄핵심판 정국이 시작됐다. 헌재는 이틀 만에 강일원 재판관을 주심으로 지명해 준비절차를 진행했다. 박한철 소장이 1월 31일 퇴임한 뒤 선임인 이정미 재판관이 권한대행을 맡아 심리를 주재했다. 일주일에 세 번 변론기일이 열리는 등 열띤 공방이 이어졌다. 헌재는 3월 10일 오전 박 전 대통령이 불출석한 상태에서 파면을 결정했고, 석 달간의 탄핵심판이 마무리됐다. 문재인 대한민국 제19대 대통령 탄생…'촛불혁명':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가 촉발한 촛불혁명으로 한국사회는 조기 대선의 열기에 휩싸였다. 지난해 12월 9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조기 대선이 가시권에 든 데 이어 헌법재판소가 지난 3월 10일 박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인용하면서 대통령 궐위에 따른 대통령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대통령이 궐위된 때는 60일 이내 후임자를 선거한다'는 헌법 조항에 따라 대통령 선거일은 5월 9일로 정해졌으며, 장미가 만개하는 시기라는 점에서 19대 대선은 '장미대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북한 6차 핵실험과 잇단 미사일 도발…핵무력 완성 선언: 북한은 올해 6차 핵실험과 잇단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가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켰다. 올해 초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에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 준비사업이 마감 단계'라고 주장한 북한은 탄도미사일 발사를 멈추지 않았다. 올해에만 총 15회, 20발의 탄도미사일 도발을 이어갔다. 특히 문재인 정부 출범 뒤인 7월 4일에는 첫 ICBM급 화성-14형 시험발사를 했고,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정상각도 발사 등 도발을 이어간 끝에 11월 29일 또 다른 ICBM급 화성-15형을 발사한 뒤 '국가 핵무력 완성의 역사적 대업'이 실현됐다고 선언했다. 북한은 9월 3일에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6차 핵실험을 감행했다. 김정은 정권 들어 4번째이자 작년 9월 5차 핵실험 이후 1년 만에 감행된 6차 핵실험에 국제사회가 대북 압박과 제재 고삐를 죄자 한반도 정세는 더욱 경색됐다. 경북 포항서 규모 5.4 지진…수능 일주일 연기: 11월 15일 오후 2시 29분 경북 포항시 북구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해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에 이어 국내에서 일어난 역대 두 번째 규모의 지진이었다. 포항 지진은 발생 깊이가 3∼7㎞ 지점으로 경주 지진(11∼16㎞)보다 진원이 얕아 전국에서 흔들림이 감지될 만큼 충격이 컸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가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경각심이 고조됐다. 포항 지진의 피해 규모는 시설물 피해 2만7천300여 건, 피해액 551억원으로 경주 지진 당시 집계된 피해액 110억원의 5배가 넘었다. 포항 지진의 여진은 2.0∼3.0 미만 64회, 3.0∼4.0 미만 5회, 4.0∼5.0 미만 1회 등 12월 9일까지 총 70회 발생했다. '적폐청산'…국정원 댓글·특활비 정치개입 등 수사: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 1호인 '적폐청산' 기조에 따라 검찰은 7월부터 5개월 넘게 전 정권을 겨냥해 숨 돌릴 틈 없는 수사를 벌였다. '적폐수사'는 서울중앙지검을 중심으로 각급 검찰청이 수사 의뢰·고발 사건을 처리하는 형태로 주로 이뤄졌다. 검찰은 국가정보원으로부터 받은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이명박 정권 당시 국정원이 민간인 댓글부대 40여 개 팀을 운용하며 여론 조작을 벌인 사실을 밝혀냈다. 또 국방부 태스크포스로부터 군 사이버사령부가 2012년 대선을 앞두고 군무원을 동원해 댓글공작을 벌인 단서를 입수, 김관진 당시 장관 등 군 수뇌부와 이명박 전 대통령의 관여 여부를 수사했다. 사드 배치와 中 '보복'…한중 갈등과 봉합: 주한미군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한중 양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갈등을 거듭했다. 양국 갈등은 3월 사드 발사대 2기가 오산 기지로 들어온 데 이어 4월 말 사드 부지인 성주 기지에 발사대, 사격통제레이더 등 장비 반입이 이뤄지면서 최고조에 이르렀다. 한류 연예인 출연 금지 등 문화영역에서 출발한 중국의 보복은 올 들어 사드 부지를 공여한 롯데의 중국 사업장에 대한 일제 소방·위생 점검과 그에 따른 영업정지, 한국행 단체여행 상품 판매 중단 조치 등으로 확대돼 갔다. 내년 시간당 최저임금 7천530원…인상 폭 17년 만에 최대: 최저임금위원회가 7월 15일 2018년 최저임금을 7천530원으로 확정했다. 2017년 최저임금 6천470원보다 16.4% 오른 금액이며, 2000년 9월∼2001년 8월(16.6% 인상) 이후 17년 만에 최대 인상 폭이다. 이 같은 인상 폭은 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을 달성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대선 공약 이행 의지가 반영된 결과다. 이번 인상 결정으로 최저임금이 적용되는 1인 가구 노동자는 월급 기준(209시간 기준)으로 올해보다 22만1천540원 인상된 157만3천770원을 받게 된다. 반면 중소기업이나 소상공인들의 인건비 부담은 크게 늘어 영세기업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목소리도 작지 않다. 시민이 결정한 신고리 원전 5·6호기 운명: 문재인 대통령은 당초 대선 때 신고리 원전 5·6호기 건설 중단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나 정부가 이미 1조6천억원을 투입한 5·6호기의 종합 공정률이 29.5%(시공 11.3%)에 달하자 '공론조사' 카드를 꺼내 들었다. 공론화위원회는 1차 전화조사에서 2만6명의 응답을 받아 이 가운데 500명을 시민참여단으로 선정했고, 9월 16일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시민참여단 478명에게 건설 재개·중단 양측의 주장이 담긴 동영상 강의와 자료집을 제공했다. 공론화위가 신고리 5·6호기 건설 여부를 물은 1차·3차·4차 등 3차례의 조사 결과 처음부터 '건설 재개' 의견이 우세했고, 특히 숙의 과정을 거치면서 '판단 유보'가 급격히 줄고 건설 재개로 쏠렸다. 3년 만에 육지로 올라온 세월호: 2014년 4월 16일 전남 진도 맹골수도에서 침몰한 세월호가 침몰 해역에서 끌어 올려져 3년 만인 올해 4월 11일 목포신항으로 옮겨졌다. 선미 램프를 절단하고, 선체에 구멍을 뚫어 무게를 줄이는 등 힘든 과정을 거쳐 천신만고 끝에 인양이 마무리됐다. 목포신항 거치 이후 수색 당국은 미수습자 9명을 찾기 위해 객실 구역과 화물칸, 침몰 해역에서 수색을 벌였다. 8·2 부동산 대책 발표…가계부채 1천400조원: 새 정부의 부동산 대책은 청약조정지역을 확대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한 6·19대책으로 시작됐지만 이는 투기과열지구라는 메가톤급 규제책이 담긴 8·2 대책의 예고에 불과했다. 8·2 대책에서는 규제 종합세트라 불리는 투기과열지구가 6년 만에 부활하는 등 고강도 규제책이 쏟아졌다. 서울 전역과 경기도 과천, 세종시까지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주택담보대출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이 40%로 내려가는 등 대출이 빡빡해졌고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가 금지되는 등 재건축 규제도 신설됐다. 서울의 강남 4개 구를 비롯해 용산, 마포 등 11개 구와 세종시는 추가로 대출 규제 등이 적용되는 투기지역으로 다시 묶였다. '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에 긴장하는 국제사회: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대통령의 질주에 미국은 동맹국과도 대립각을 세웠다. 미국인의 경제적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 정책은 국제질서를 이끌어왔던 미국의 고립을 부르고, 중국과 러시아 등의 입지를 키워주는 역할을 했다. 보호무역주의를 표방한 트럼프 대통령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탈퇴를 선언하고, 무역 불균형을 바로 잡겠다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에도 착수했다. 전통의 우방인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에는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가 하면 한국, 일본 등 동맹국에 대해서도 무기 구매와 함께 방위비 증액을 주문했다. 시진핑 중국 권력독점…대국 향한 2막 출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집권 2기의 시작을 알린 지난 10월 중국 공산당 제19차 전국대표대회에서 2050년까지 세계 최강국을 목표로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중국몽(中國夢) 실현을 위한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시 주석은 19차 당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딴 '시진핑 사상'을 공산당 당장(黨章)에 편입시켰다. 상무위원 7인의 집단지도체제임에도 리커창(李克强) 총리를 비롯한 상무위원들이 자신에게 보고토록 해 상무위원 사이에 상하 관계를 구축했고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에 측근을 대거 기용해 시진핑 1인 지배체제를 위한 실질적 기반을 닦았다. 가뭄·홍수·폭염·혹한…기후변화 재난에 지구촌 몸살: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이 지구촌 곳곳을 휩쓸었다. 올해 초 아프리카 북동부 소말리아와 예멘, 에티오피아, 케냐, 나이지리아 등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 농작물을 거두지 못해 수백만명이 굶주림에 허덕였고, 전쟁에 가뭄까지 겹친 남수단에서는 수십만명이 아사 위기에 처해 결국 기근을 선포했다. 지난 8월 말 인도 동부와 북부, 네팔, 방글라데시 등 남아시아 지역에 최악의 홍수가 찾아와 1천200명이 숨지고 4천명이 넘는 이재민이 발생했다. 트럼프-김정은, 북핵 둘러싼 '희대의 말폭탄': 북한이 국제사회의 압력에 아랑곳하지 않고 핵탄두, 장거리 미사일 시험을 이어가는 가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설전이 한동안 연일 지구촌 국제뉴스면을 뜨겁게 달궜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임 행정부가 견지해온 대북정책의 골간인 '전략적 인내'가 틀린 것으로 증명됐다며 어느 때보다 북한에 호전적 위협을 가했다. 그는 지난 8월 자국 취재진을 만나 '북한이 미국을 위협하면 지금껏 보지 못한 '화염과 분노'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9월 유엔 총회 연설에서는 '미국은 엄청난 힘과 인내가 있지만, 미국과 동맹을 방어해야만 한다면 우리는 북한을 완전히 파괴하는 것 외에 다른 선택이 없을 것'이라고 더 강경한 발언을 쏟아냈다. 유럽정치 중도기반 상실·좌우 양극화 따른 기성정치의 참패: 지난해 불어닥친 포퓰리즘 강풍의 여파와 기성 정치에 대한 유권자들의 불신이 계속되면서 유럽 각국에서는 유권자들의 표심이 극좌나 극우로 향하고 기성 중도 정당의 기반은 축소됐다. 프랑스에서는 5월 '반(反)기득권'을 기치로 내건 신예 에마뉘엘 마크롱의 대통령 당선과 그가 이끄는 신생 정당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의 총선 승리로 기성 정치를 대변하는 중도우파 공화당과 중도좌파 사회당의 양당체제가 와해됐다. '미투' 확산…지구촌 여성들의 성폭력근절 봉기: 할리우드 거물 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이 터진 이후 미국을 넘어 세계 각국으로 성폭력 고발 운동인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확산했다. 와인스틴이 수십 년간 배우 지망생과 직원 등에게 상습적으로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은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왔다. 여성들이 성폭력 피해 사실을 공개한 미투 캠페인은 미국 연예계, 정가, 언론계 등에 이어 영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으로 빠르게 퍼졌다. IS '칼리프국가' 수립 좌절…시리아·이라크서 패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목표인 '칼리프국가'(초기 이슬람 신정일치국) 수립이 좌절됐다. IS는 시리아, 이라크 등지에서 정부군, 국제동맹군을 상대로 싸우는 한편, 서방 주요국가에서 테러 공격을 단행하며 악명을 떨쳤지만 올 한 해 주요 거점에서 패전을 거듭하며 와해됐다. IS는 지난 7월 주요 거점 도시 이라크 모술에서 약 3년 만에 쫓겨났고, 3개월 뒤인 10월 사실상 수도 역할을 하던 시리아 락까에서마저 3년 9개월 만에 짐을 쌌다. 임기 내내 트럼프 정부 흔든 '러시아 내통설': 트럼프 대통령은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백악관에 입성했지만 임기 첫 해 내내 '러시아 내통설'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러시아 정부는 2016년 미 대선 과정에서 민주당 전국위원회(DNC) 등의 이메일을 해킹하고, '악플러'에게 돈을 주고 소셜미디어에 악성 댓글을 달게 하는 등 방해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의회는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에 관한 조사에 착수했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수사를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을 빚다 지난 5월 해임됐다. 의혹이 확산하자 미 법무부는 특검 수사를 결정했다. 北 김정은 이복형 김정남의 국제공항 신경작용제 암살사건: 2월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이 각각 인도네시아, 베트남 국적인 여성 2명으로부터 화학무기인 맹독성 신경작용제 'VX' 공격을 받아 살해되면서 국제사회에 큰 충격을 안겼다. 말레이시아 경찰이 북한인 남성 4명을 암살을 지시하고 관여한 용의자로 지목하면서 사건의 배후가 김정은 정권이라는 것이 국제사회의 인식으로 굳어졌으나 북한은 관련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다. 김정남 암살사건은 이후 미국이 11월 북한을 2008년 이후 9년 만에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사우디-이란 패권 다툼…중동정세 불안: 중동의 패권을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다툼이 급격히 악화했다. 종교적 라이벌인 수니파와 시아파의 영수로서 양국의 대립이 이슬람 급진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몰락을 계기로 다시금 본격화했다. 사우디와 이란의 패권 다툼이 시리아, 예멘에 이어 레바논으로까지 번질 기미를 보이면서 고조하는 역내 갈등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음력 및 시간: 음력은 대한민국 음력, 합삭/망/24절기시간은 타임존에 따른 시간표시
타임존: [GMT +09:00] Korea Standard Time, Japan Standard Time
** 아래는 위에 표시된 타임존에 따른 절기 절입시각(정기)과 선택된 음력기준(한국음력/타임존)에 따른 음력초하루 목록 입니다.**
동지: 2016/12/21 19:44:05
소한: 2017/1/5 12:55:43
대한: 2017/1/20 06:23:40
입춘: 2017/2/4 00:34:11
우수: 2017/2/18 20:31:30
경칩: 2017/3/5 18:32:55
춘분: 2017/3/20 19:28:44
청명: 2017/4/4 23:17:27
곡우: 2017/4/20 06:27:00
입하: 2017/5/5 16:31:08
소만: 2017/5/21 05:30:57
망종: 2017/6/5 20:36:40
하지: 2017/6/21 13:24:05
소서: 2017/7/7 06:50:39
대서: 2017/7/23 00:15:17
입추: 2017/8/7 16:39:54
처서: 2017/8/23 07:20:13
백로: 2017/9/7 19:38:32
추분: 2017/9/23 05:01:46
한로: 2017/10/8 11:22:03
상강: 2017/10/23 14:26:34
입동: 2017/11/7 14:37:39
소설: 2017/11/22 12:04:32
대설: 2017/12/7 07:32:36
동지: 2017/12/22 01:27:53
초하루[0]: 2016,12,29,30,2016,12,1,
초하루[1]: 2017,1,28,29,2017,1,1,
초하루[2]: 2017,2,26,30,2017,2,1,
초하루[3]: 2017,3,28,29,2017,3,1,
초하루[4]: 2017,4,26,30,2017,4,1,
초하루[5]: 2017,5,26,29,2017,5,1,
초하루[6]: 2017,6,24,29,2017,5,1,윤달
초하루[7]: 2017,7,23,30,2017,6,1,
초하루[8]: 2017,8,22,29,2017,7,1,
초하루[9]: 2017,9,20,30,2017,8,1,
초하루[10]: 2017,10,20,29,2017,9,1,
초하루[11]: 2017,11,18,30,2017,10,1,
초하루[12]: 2017,12,18,30,2017,11,1,
초하루[13]: 2018,1,17,30,2017,12,1,

절기, 합삭, 망 시각은 몇분의 오차 있음.    달력범위: BCE.4712년 ~ CE.9999년 (음력유효:CE.1392 ~ CE.2050)
天干: 甲(갑), 乙(을), 丙(병), 丁(정), 戊(무), 己(기), 庚(경), 辛(신), 壬(임), 癸(계)
地支: 子(자)-쥐, 丑(축)-소, 寅(인)-호랑이, 卯(묘)-토끼, 辰(진)-용, 巳(사)-뱀, 午(오)-말, 未(미)-양, 申(신)-원숭이, 酉(유)-닭, 戌(술)-개,
亥(해)-돼지